[이필재가 만난 사람(47)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 “안마의자는 건강 체크하는 헬스케어 플랫폼”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 1위… IT ·반도체 이후 수출산업으로 헬스케어 키워야 “바디프랜드의 비전은 헬스케어 로봇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안마의자에 앉으면 보통 30분가량 몸을 맡기고 마사지를 받아요. 센서를 부착해 몸 상태를 충분히 모니터링할 절호의 기회죠. 건강 이상 유무를 체크해 가벼운 건강상 문제는 마사지로 해결하고, 심각한 문제는 진단해 줄 수 있습니다.”안